(도민도 가는 핫플이 가득한 블로그) 유명가수 빽가 씨의 카페사실 이 카페, 생긴 지는 좀 됐거든?예전부터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아~ 나중에 가봐야지” 하다이번에 진짜 마음먹고 다녀와봤어.근데 왜 이제야 간 거지…?이 정도면 ‘제주 감성카페 끝판왕’인데?갤러리 같고, 미술관 같고, 대형 레스토랑 느낌까지.요즘 다시 SNS에서 핫한 이유가 분명 있더라.뭔가 외국 명품 편집숍 느낌 나는 이름에 괜히 기대치 상승했는데와, 이건 기대 이상이었어. 카페인데 음식이 미쳤고, 음식점인데 감성이 절어.게다가 여기… 5,000평이야.웬만한 캠핑장 크기야, 진심. 걷다 지칠 뻔함.⸻입구부터 감성 폭발주차장에서 차 딱 내리면 벌써 감성 터짐.잔디밭, 조형물, 통창 건물,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까지 완벽.누가 보면 무슨 ..